/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11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새마을 연시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16대 음성읍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제15대 부회장을 역임했던 박장배씨가, 제13대 부녀회장에는 황혜숙씨가 각각 선출됐다.

/사진제공=음성군청.

2부에서는 새마을 회원 및 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2024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부회장 박용길(평곡6리), 장용환(삼생4리), 감사 박병기(읍내1리), 신이섭(신천6리), 총무 이경상(용산6리) 등 임원진이 이끌어 가게 된다. 

부녀회는 전순덕(읍내10리), 이미숙(석인2리), 감사 박금자(읍내4리), 오은영(읍내7리), 총무 이남희(소여1리) 등 임원진이 구성됐다.

신임 박장배 회장과 황혜숙 회장은 “노인의 날 행사나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외롭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