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지난 1일자 부임한 김재만 생극면장이 12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열 생극면 이장협의회장, 김기헌 주민자치회장, 이재호 새마을협의회장, 서상숙 새마을부녀회장, 김병수 체육회장, 김병택 지역발전협의회장, 박용섭 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 생극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재만 면장은 앞으로 현안 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재만 면장은 “인심 좋은 청정고을 생극면에 오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면정 추진으로 주민과 적극 소통해 화합하는 생극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면장은 경로당 및 관내 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황 파악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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