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정회 복지팀장, 김용찬 ㈜제일안전유리 이사, 김재만 생극면장 (제공=음성군청)

㈜제일안전유리 음성공장 성하섭 대표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18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하섭 대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힘든 분들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생극면 복지팀으로 전달되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제일안전유리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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