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오민 삼성면장, 하재림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김남국 삼성면장학회 이사장, 박계명 삼성면장학회 사무국장 (제공=음성군청)

삼성면 생활안전협의회 하재림 회장은 30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하재림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장학금이 지역인재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남국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숨은 지역인재의 성장과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재림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삼성면장학회에서 감사직을 맡으며 장학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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