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위원장 안명식)는 6일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바르게살기운동 깃발 게양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월 새로 취임한 김영근 협의회장을 비롯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소면위원회를 시작으로 관내 9개 읍·면에 깃발을 게양한다.

안명식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깃발 게양 행사를 열게 됐다”며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만들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행복한 마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는 해마다 사랑의 문패 달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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