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민규 플랜엠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 (제공=음성군청)

대소면 소재 주식회사 플랜엠 이민규 대표는 15일 음성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민규 대표는 “새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식회사 플랜엠은 2020년 4월 창업한 ‘친환경 모듈러’ 전문 기업으로 모듈러 설계를 비롯해 개발, 제작, 납품, 유지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