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하이텍 이운경 대표가 23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운경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 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영진하이텍은 맹동면 덕금로에 위치한 전기공사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이번 성금 기탁까지 총 8차례에 걸쳐 8백만원 상당의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