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감곡면 전·현직 이장모임인 공이회(회장 이태수)가 지난 24일 오향리 소재 생활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을 비롯 유관 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해 지역의 화합을 다지며 풍년농사 등을 기원했다.

이태수 회장은 “주민의 화합을 다지고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며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이 합심해 지역발전과 풍년농사를 이루자”고 말했다.

윤상섭 면장은 “지역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공이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감곡면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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