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소방 전술훈련평가는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전술·전략을 숙달하고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능력을 향상시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전술훈련 참여도 평가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 2종목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필기 ▲소방무선통신약어 평가 등이다.

김철기 서장은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전술훈련은 스스로의 안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평상시 익히고 연마해야 한다”며 “군민이 믿을 수 있는 소방이 되기 위해 내실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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