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 전경/뉴스1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명·지식재산 분야 전문교육으로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반도체고는 '발명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연간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교과 운영 △동아리운영 △교사연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발명·특허 교육으로 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속도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할 유연한 사고 능력을 가진 창의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1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