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원남면 주민자치회가 20일 원남면 시가지 일원에 봄맞이 꽃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반영찬 회장은 “원남면을 오고 가는 손님들에게 봄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꽃 심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원남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주민자치회에서 심은 꽃을 보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남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봄을 맞이해 원남면 보천 시가지 일원에 계절 꽃을 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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