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네번째) 전호찬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 (다섯번째) 정영옥 음성군새마을회 회장 (제공=음성군청)

음성군새마을회는 27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장애인 가족을 위해 230만 원 상당의 쌀 86포를 기탁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추진됐다.

정영옥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사회단체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새마을회는 각 읍면 새마을 일선 조직에서 진행하고 있는 봉사와 기부 활동 이외에도 군 새마을회 차원의 다양한 행사와 기부를 지속해 오고 있다.

(왼쪽부터 다섯번째) 정영옥 음성군새마을회 회장, (여섯번째) 전호찬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 (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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