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는 3일 생극면 응천공원 일대에서 세계 물의 날(3월22일) 기념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음성지구협의회 소속 읍·면 봉사회 등 60여 명의 봉사원이 참여해 응천공원의 하천과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홍대희 음성지구협의회장은 “세계물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산뜻한 환경을 제공하고 응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성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 동포를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음성군청)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