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맺은 기관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정희 한빛복지관 과장, 이영민 한빛복지관장, 김학규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이강돈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사무국장 (제공=한빛복지관)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한빛복지관(관장 이영민)은 지난 4일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김학규)과 장애인 생산 물품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빛복지관에서는 도내 29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물품을 사용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도내 증증장애인 등 근로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납품한 수익으로 일자리 및 소득을 창출해,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의 가치를 높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복지시설이다.

한빛복지관과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업무협약을맺고있다. (왼쪽부터) 이영민 한빛복지관장, 김학규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제공=한빛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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