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소화기와 연기탐지기를 지원하고 한빛복지관 이영민관장(사진 중앙 좌측) 및 임직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황주영과장(사진 중앙 우측)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빛복지관)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한빛복지관(관장, 이영민)에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의 지원을 받아 화재취약계층 노인가정에 소방설비를 설치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소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화재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관내 거주 저소득 노인 20가정에 화재진압용 분말소화기와 연기탐지기를 설치·지원했다.

오는 23일에는 한빛복지관 임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장비 및 소화기 사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산업 공공기관으로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시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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