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양로원을 방문한 조병옥 군수가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활짝 웃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지난 21일 새생명장애인의 집, 홍복양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간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음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34개소와 저소득층, 독립유공자유족 등 총 713여 세대에 총 3천 168만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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