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회장 김영규)가 18일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작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독후감 100여편, 편지글 170여편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됐다.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는 동성초, 무극중, 매괴고가, 개인부 독후감 부문은 동성초 심소민, 무극중 박선아, 매괴고 강진리 학생이 각각 군수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 편지글 최우수는 동성초 최종훈, 매괴여중 이다연 학생과 우수 작품을 지도한 동성초 이천세, 무극중 김미옥, 매괴고 고일식 교사가 음성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 예선대회에 입상한 단체 및 개인은 다음달 13일 충북도에서 개최되는 도 예선대회를 거쳐 입상작들은 중앙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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