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 News1

충북도는 2017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6회에 걸쳐 시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41개 직렬 633명으로 지난해 897명보다 264명 감소했다.

소방공무원은 74명, 행적직군은 323명, 기술직 207명이다. 또 연구·지도직은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업 9급과 농업 9급, 시설 9급 등 5명을 도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실업·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하기로 했다.

전일제 9명을 대신할 18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선발해 일자리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에는 사회복지 9급과 소방공무원, 6월 17일에는 8·9급, 9월 23일 7급·연구지도사·실업계고 9급, 10월 18일에는 운전 시설관리 등 9급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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