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을 위해 고소피아 센터장과 김미애 사무국장, 아이다 필리핀 커뮤니티 회원.

음성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에서 지난 4월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금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9일 진행된 제11회 음성 외국인노동자 국제축구대회에 참석한 선수와 응원단이 마련한 것으로 고소피아 센터장은 "외국인노동자들의 작은 정성이 큰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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