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만재)는 지난 6월 이장회의 시 상반기 우수 공무원으로 총무팀 김군식 주무관(사진)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군식 주무관은 지난해년 1월부터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태옥)에서 근무하면서 산업개발팀 원예특작 업무를 거쳐 총무팀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침체된 지역의 경기 부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수공무원패는 7월 이장회의 시 전달할 예정이이다.

김군식 주무관은 “주민의 대표인 이장협의회에서 우수 공무원이라는 큰상을 주셔서 뿌듯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군식 주무관은 작년 10월에 생극면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및 면민화합 등반대회에서 경품으로 받은 냉장고를 담당 마을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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