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이불 전달. (제공=음성군)

소이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성금 기탁. (제공=음성군)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 기탁. (제공=음성군)

한길회 성금 기탁. (제공=음성군)

음성군이 끊이지 않는 사랑의 손길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안완석)와 62년생 친목모임 한길회(회장 심보성)는 18일 성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음성군 축산발전 연합회는 지역 내 8개 축산단체로 이뤄진 축산인 연합으로 연말총회를 기념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

62년생 친목모임인 한길회에서는 32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기탁했다.

또, 소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17일 정기회의에서 나눔문화 조성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원남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7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음성군은 기부 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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