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단체들이 직접 나서고 있다.

음성군 삼성면 삼성청년회(회장 박동규)는 지난 7일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회는 고압소독기 및 분무기를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도로 곳곳에 대한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역학적인 연관성과 동시에 발열,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보건소(☎043-871-2181~4)로 즉시 신고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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