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내린 집중호우로 생극면 오신로 음성동요학교 초입에 있는 소하천이 범람하여 주변 고추밭이 쑥대밭이 됐다.

생극면 병암3리 금정저수지에 연결된 소하천이 유실되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생극면에는 1일 현재 50여 건의 크고 작은 수재 피해가 접수됐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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