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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독립, 음성군의회 사무과 첫 조직개편 … 이재옥 과장 임용1과 2팀 체제 편성, 60% 희망 공무원, 총 17명 근무
김기연, 이화연 전문위원 · 염용호 의사팀장, 연형모 의정팀장
최용락 의장 “완벽한 인사권독립 위해 시행 초기 문제 해결해야”
사진배경/ 음성군의회 정례회 모습. 원내는 임용권자인 최용락 의장.

2022년부터 음성군의회 소속 공무원의 임용권자가 음성군수에서 음성군의회 의장으로 변경된 가운데, 13일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음성군의회 사무과 조직 개편이 일단락됐다.

이번에 독립 편성된 음성군의회는 1과 2팀 체제로 이루어진다. 2팀은 기존의 의사팀 외에 의정팀이 신설됐다.

먼저 사무과장에는 이재옥 과장이, 의사팀장에는 염용호 팀장이, 의정팀장에는 연형모 팀장이 각각 임용됐다.

5급 직급인 전문위원에는 김기연, 이화연 위원 등 2명이 자리를 지켰다. 

이번에 개편된 음성군의회 사무과에는 희망직원 9명(휴직자 1명 포함), 파견형식 5명 등 정원 15명에서 1명이 모자라는 14명이 근무하게 된다.

직급별로는 5급 3명(과장1, 전문위원2), 6급 2명, 7급 4명(휴직자 1명 포함), 8급 3명, 9급 2명 등 14명이다. 정원 외 직원은 3명(속기사2, 공무직1)이다. 

임용권자인 최용락 의장은 “집행부에서 파견 형식의 공무원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완벽한 인사권 독립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광역 · 기초의회가 머리를 맞대 공무원 순환 인사 등 검토해야 할 일이 많다. 음성군의회도 소속 공무원들의 차후 승진 문제 등을 고려해 ‘사무국’ 신설 등 재편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한 인사권 독립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 초기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음성군의회와 음성군은 지난달 21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인사운영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6일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법률개정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에 근무할 공무원 직접 채용, 지방의회에서 공무원 임용시험 실시, 필요한 경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에 시험을 위탁할 수 도 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민선 지방자치를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기반이 된 1988년 전부개정 이후 32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2022년 1월 13일 본격 시행된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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