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왼쪽부터)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제승 부군수 (제공=음성군청)

음성군 이제승 부군수는 1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충북도를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김 부지사의 취임식에 참석해 준비해 간 접목 선인장 축하 화분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번에 충북도 경제분야 사령탑인 경제부지사로 취임한 김명규 부지사는 음성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재부에서 20년간 근무한 예산‧경제통이다.

이 부군수는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선인장의 꽃말인 ‘불타는 마음’처럼 앞으로 음성군의 각종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접목선인장은 세계시장 점유율 80%에 다다른 작물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30여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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