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방송 뉴스 캡쳐.

음성경찰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분사식 가스총을 쏜 6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6일 KBS 청주방송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6시 1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외벽공사와 관련해 말다툼을 하다, 관리사무소 직원 40대 B씨에게 분사식 가스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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