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음성군새마을회는 품바축제기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운영된 사랑나눔 바자회는 아끼고 나누는 건전 소비 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새마을 가족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새마을가족 및 각 읍면 기관단체에서 수집된 중고 의류, 가전, 도서 등을 필요로 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 새마을회는 지난해 품바축제기간에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 157만원 전액을 소외계층 돕기 성금으로 음성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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