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호선 후보 선거캠프.

22대 총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21일 오전 음성군선관위에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도전 행보에 나섰다.

이날 임 후보는 “‘더 큰 미래, 중단없는 발전’을 슬로건으로 13일 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임호선 후보 선거캠프.

앞서 임 후보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 3대 핵심공약 및 15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가 내건 3대 핵심공약은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 융복합 스마트농업 조성, 음성화훼종합타운 조성 등이다.

세부공약에는 소방산업진흥공단 건립, 소방병원 의료인력 지원 등 국립소방병원 후속 공약, 
국지도 49 호선 용산 ~ 서충주 IC 2 차로 시설개량 추진,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감곡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또한 삼성면 도시재생사업 지원, 원남 도마재 터널 건설, 대소 삼정지구 연계 우회도로 개설, 음성읍 뉴여성복합문화센터, 삼형제저수지 관광자원개발사업,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소이면 가족 캠핑장 조성, 응천 명소화 사업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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