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대수 의원(사진)이 국민운동단체의 육성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세 건의 법률개정안을 지난 29일 대표발의 했다.

발의된 법안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 등이다

경대수 의원이 이날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새마을운동조직, 바르게살기운동조직, 한국자유총연맹의 운영경비와 시설비 등을 위한 출연금 및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업무수당, 활동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 의원은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조직의 육성과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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