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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핵심조직 …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 초대 회장은 누구?9개읍면 전면 전환, 풀뿌리 자치활동 ‘주민자치회’ 시대 개막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 출범 예정, 현재 회장단 일정 조율中
제1기 음성군 9개읍면 주민자치회 회장단.

음성군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됐다.

음성군은 올해부터 주민자치회 설치 읍면을 기존 금왕읍·생극면 등 2개 읍면에서 9개 읍면으로 전면 확대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233명을 1월 1일자로 위촉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16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27일 감곡면까지, 7개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금왕읍, 생극면에 이어 7개 읍면의 제1기 초대회장 선출도 마무리됐다.

제1기 음성군 주민자치회 초대회장에는 금왕읍 이진의, 생극면 김기헌 회장을 포함 음성읍 곽상선, 소이면 권병관, 원남면 반영찬, 맹동면 민만식, 대소면 석지영, 삼성면 남흥식, 감곡면 김효열 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9개 읍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 자치사업 실시 등 권한과 책임이 대폭 강화된 주민 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초대회장으로 구성된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도 곧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이 조율중인 가운데, '제1기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초대 회장단 선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행정기관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마을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자치분권의 핵심 조직이다.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는 시·군·구 조례를 근거로 운영됐으나, 주민자치회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시행된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면 자문기구의 성격을 띠었다면, 주민자치회는 읍·면 주민자치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권자도 읍·면장에서 군수로 변경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협의, 행정기관의 업무 수탁,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기존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심의·의결 기능 이외에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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