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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아리 대표. |
음성관광두레협의회 이아리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제50회 관광의 날’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아리 대표는 음성군 최초로 지난해 충청북도 대표여행상품으로 선정된 복사꽃 길따라 등 음성지역의 특화 관광상품 38종을 개발하고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룬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이 대표는 산업관광, 농촌관광, 마을생태탐방 등 관광상품개발과 관광조직 발굴에 앞장서 왔다.
또한 마을여행기획가 양성과정, 공동체창업아카데미 개설 등을 통해 우수 관광인력 양성에도 힘써왔다.
특히 관광두레 전국 성과평가 지표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우수 관광두레PD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은 바 있다.
이아리 대표는“앞으로도 음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들을 발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은 물론 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자랑스러운 K관광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차세대 한인 창업가, 청남대 르네상스 자문위원, 충북 유햑생 페스티벌 자문위원, 월드옥타 관광&레저 6통상 간사, 관광콘텐츠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음성군은 상상대로 음성체험여행의 참가자를 절찬 모집 중이다.
음성군의 수려한 가을풍경과 캠핑장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오징어 게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가을여행에 참가하고 싶은 참여자는 전화(0507-1370-2116) 로 연락하면 된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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