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논밭 침수피해 현장(사진=독자제공)

생극-감곡간 침수된 도로(사진=독자제공)

삼성면 침수피해 현장(사진=독자제공)

삼성면 침수피해 현장(사진=독자제공)

생극면 도로 유실 현장.(사진=독자제공)

물에 잠긴 삼성면 시가지 일대(사진+독자제공)

지난 1일 밤부터 2일 아침까지 내린 기습폭우로, 음성군 곳곳에 호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생극, 삼성, 감곡면 일부 지역에서는 가옥, 논밭이 침수되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삼성면 덕정리 일대에는 지난 2017년 8월에 이어 또 다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삼성면 덕정4리에서 덕정1리를 가로 지르는 (구)모란천이 범람하면서 주택 및 상가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이 기사 이어집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